통계청이 <2019 한국의 사회지표>를 발표했습니다. 우리 사회, 국민 삶과 관련된 변화를 통계로 보여주는 건데요.

统计厅发表了《2019年韩国社会指标》。社会指标用统计数据反应与我们社会、国民生活息息相关的变化。

# 결혼 덜 하고 늦게하고…초혼 남 33세 여 30세

少结婚,晚结婚....初婚男33岁,女30岁

결혼은 예전보다 안 하고, 하더라도 늦게 하는 추세입니다.

结婚比以前还少,就算是结婚也是晚婚。


# 10명 중 3명 "결혼 후 자녀 필요하지 않다"

# 10名中有3名 “结婚之后不需要子女”


남자 73% 여자 67%로 남녀간 차이는 있지만 어쨌든 열 명 중 세 명은 결혼은 하더라도 자녀를 낳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는 거죠.

其中男性73%,女性67%,虽然男女之间存在差异,但不管怎样,每10个人中就有3个人认为即使结婚也没有必要生孩子。

흥미롭게도 연령층이 낮을수록,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결혼 후 자녀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
有趣的是,年龄层越低,教育水平越高,对婚后子女需求性的认识就越低。

# 젊은 남편들 "가사 공평하게 한다"

# 年轻的丈夫们 “家务事要一起做”

맞벌이 비중이 늘어난 영향일까요. "부부가 가사를 공평하게 분담하고 있다"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비중도 늘었습니다.

认为“家务要夫妇共同分担”的人的比重也增加了。


2006년에 "가사를 공평하게 분담하고 있다"고 답한 남편과 아내가 각각 7%대에 불과했던 게 12년 뒤, 20%로 뛰어오른 건데요.

2006年的调查显示 家务事要一起做在妻子和丈夫的回答中,说是“共同承担”的人中,各占不过7%,12年后的调查则上升到20%


# 연령대 낮을 수록 스트레스 up

# 年龄越小,压力越大

우리나라 19세 이상 성인 중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느낀다고 응답한 스트레스 인지율은 18년 27.3%로 전년보다 1.8%p 감소했습니다.

压力认知率是指人们认为自己在日常生活中有压力,而韩国19岁以上的成人有这种压力认知率的比重在18年达到27.3%,比去年减少了1.8个百分点。


# 국민 10명 중 4명은 "삶에 만족 못 해"

# 国民10名中四个人觉得“对生活不满意”

일에 만족하는 사람은 줄고 외롭다고 느끼는 사람은 늘어났습니다.

去年,认为自己做的事是有价值的人所占比重为64%,与前年相比减少了4个百分点。这是自2013年开始调查以来,首次出现了恶化的情况。

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지난해 64%로 전년 대비 4%포인트 줄었는데 2013년 조사 시작 이후 처음으로 나빠진 겁니다. "내 삶에 만족한다"고 답한 사람은 60.7%. 전년보다 3% 포인트 떨어진 수치입니다. 이 만족도는 소득 수준에 비례했는데요.

觉得“对自己的生活很满意”的人占60.7%。与前一年相比下降了3个百分点。这个满意度与收入成正比。

월 소득이 6백만 원 이상인 사람들은 67%가 삶에 만족한다고 답했지만 월 소득이 1백만 원 미만인 사람들은 41%에 그쳤습니다.

在月收入在600万韩元以上的人中,有67%的人觉得对生活很满意,但是在月收入只有100万韩元以下的人中,只有41%觉得满意。

다만 월 소득이 6백만 원이 넘는 사람도, 1백만 원 미만인 사람도 "삶에 만족한다"고 답한 비중이 전년보다 줄었습니다. 돈이 많아도 적어도 1년 전보다 사는 게 힘들어졌다고 느낀 겁니다.

但是月收入在600万韩元以上和100万韩元以下的人们中,表示自己对生活很满意的比重也比前一年有所减少。由此可见,不管是钱多还是钱少,人们普遍觉得比去年生活更艰难了。